빙하의 눈물을 키워드로 제작된 심볼디자인 입니다. 해수면 아래를 보면 눈물방울의 형상에서, 심각한 환경오염에 대한 문제점들을 외면하고 있는 모습을 의미하며 빙하가 녹아내림으로 인해 고통받는 생명들과 우리가 흘릴 슬픔의 눈물이 되지 않도록 환경보호에 대해 경각심을 갖고, 함께 노력해야 한다는 의미를 가지고 있습니다. 또한, 빙하의 각진 모습에서는 마치 아름다운 크리스탈과 같은 보석의 이미지를 통해 단순히 값이 비싼 돌에 그치 보석과 달리 비슷한 모습이지만, 존재 유무의 가치부터가 다른 빙하의 소중함을 외면하는 현실의 아이러니를 꼬집고 우리가 지켜야 할 소중하고 필수적인 빙하의 중요성을 일깨워주는 의미를 내포했습니다.